1월 7일 - 11일, 총 일정 4박 5일로, 저는 다음 숙소에 머물렀습니다. 롯데 호텔 괌: 2일 두짓타니 리조트: 2일 간단한 소감을 말씀드리면, 롯데호텔 괌: 침실 같은 곳에 세월의 흔적이 보입니다. 하지만 생활하는데 큰 지장은 없고, 다음과 같이 포토존으로 많이 쓰이는 수영장이 인상 깊었습니다. 건물이 상대적으로 높은 곳에 위치하여, 해변 풍경을 위에서 본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석식은 조기 예약이 필요하며, 조식은 예약 없이 가도 입장 가능합니다. 걸어서 5분 거리에, 한인 마트가 있으며, 5분 정도 더 걸어가면, 먹거리 골목이 나옵니다. 1층에 스타벅스가 있으며, 아쉬운 데로 먹을 만 하지만 맛은 한국과 꽤 다른 듯합니다. 리셉션은 한국분들도 계셔서, 의사소통에 어려움은 전혀 없습니다. 두짓타니..